IRP 안전자산 30% 뭘로 채우나? (feat.한국투자증권)

IRP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70%는 위험자산, 30%는 안전자산(현금성자산)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

저는 처음에 30%는 그냥 '현금'으로 나둬야 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서 이게 뭐야?? 30%가 너무 아까워서,,, IRP 넣지말아야 하나 생각했었어요.

​

그런데 알아보니 30%를 그냥 '현금'으로 두는게 아니고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ETF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채권형 ETF에 넣을 수 있어요!

​

어떤 ETF들이 있는지는 확인하는 방법(한국투자증권)은 아래 화면 참고하세요~!

 

 

 

 

 

혹은 PC라면,

 

 

엑셀파일을 열면!

ETF_REITs_List_Return_RP_20210630.xlsx

0.08MB

( ▲ 파일 첨부해놨으니 참고하세요~ )

 

퇴직연금 투자한도에 100%라고 되어있는 것들이,

안전자산(현금성자산) 30%에까지 넣을 수 있는 항목들입니다~

​

​

 

여기서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것은 KODEX TRF3070입니다.

 

KODEX TRF3070이란?

30%는 글로벌 선진국 주식, 70%는 국내채권의 비율로 이뤄진 ETF입니다~

​

이렇게 하면 전체 IRP계좌로 보면 주식에 79%, 채권에 21% 투자하는 꼴이 된다.

​

​

KODEX TRF 시리즈로 2가지가 더 있다.

KODEX TRF5050 - 50% 글로벌 선진국 주식, 50% 국내채권

KODEX TRF 7030 - 30% 글로벌 선진국 주식, 70% 국내채권

하지만 이건 안전자산(현금성자산)이 아니라, 투자한도 70%까지 제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