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어보는 내 기록들...

중국 통장 개설 후기 1. 중국말이 안되고 처음 등록하는거라 긴장되고 막연했는데 막상 해보니 한국통장 개설하는 것과 비슷함 2. 번역기(파파고) 돌리고, 간단한 중국어에 때로는 영어도 쓰고, 손발짓하면 어찌어찌 된다... 숙소 주변에 작은 은행에 갔다가 튕기고, 번화가에 꽤 큰 은행에 가서도 튕기고... 결국 연교 중국은행(BANK OF CHINA) 본점으로 감. 여기는 영어도 간단하게 할 줄 알아서 중국어&번역기(파파고)로도 안되면 영어로 이야기함. 종이 두장을 준다. -个人税收居民身份声明文件(파파고로 번역하면... 개인세수주민신분성명서류) -个人开户及综合服务申请表(파파고로 번역하면... 개인 계좌 개설 및 종합 서비스 신청서) 적었던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다 서류를 10번 정도 빠꾸먹은 것 같다. ㅡ..

'19.09.04~06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3일차 ('19.09.06) 여행 마지막 날이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하고, 짐들은 들고 다니기 불편하니.... 지하철 락커에 보관했다. 나카스역 개찰구 락커 락커 사이즈마다 각 300, 500, 600엔이다. (위 사진은 파파고 어플로 번역한 사진) 일본어 모르면 파파고 어플로 사진번역하면 사진째로 번역이 된다. 아주 유용!! 니시진역으로 가서 후쿠오카 타워로 갔다. 멀리서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 후쿠오카 타워 안에서 보는 전경 / 그리고 길흉 제비뽑기 ㅎㅎ 후쿠오카 타워 주변 모모치 해변과 마리존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를 내려오면 주변에 모모치 해변과 마리존이 있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인생샷 많이 찍으시길 ^^ 그리고 근처 후쿠오카 돔 경..

'19.09.04~06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2일차 ('19.09.05 오후) 늦음 점심(혹은 이른 저녁 ㅎㅎ) 먹으러 와고코로 돈가츠 안즈 (텐진 이와타야점)으로 갑니다. 오후 4시쯤 어중간하게 가서 그런지 웨이팅 없고 한적했습니다. 흑돼지랑 그냥 돼지 돈까스 시켰는데, (안심인지 등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흑돼지는 비계가 좀 더 많고 부드럽습니다. 그냥 돼지는 흑돼지에 비해 덜 부드러우나 역시나 맛있습니다~ ^^ ㅋㅋ 흔히 생각하는 돈까스를 먹는다기보단 맛있고 두툼한 돼지고기에 얇은 튀김옷을 씌워서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살짝 부담스럽지만, 한번 먹어볼만 합니다~ 아 그리고 미니절구에 깨 빻아서 같이 먹으면 좋아요~ 소스랑 섞어도 되고, 그냥 찍어먹어도 되고, 샐러드에..

'19.09.04~06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2일차 ('19.09.05) 아침먹으러 나가하마 선어시장으로 출발 1층에 초밥집에서 아침 먹었다.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그럭저럭 괜찮았음.... 432엔, 540엔 짜리 접시도 있던데 이건 별도로 주문해야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근데 따로 시킬줄을 몰라성;;;; ㅎㅎ 초밥말고도 둘러보면 생선찜, 덮밥 등 생선관련 여러 음식점들 있어요~ 밥 먹고 13층 꼭대기에 올라가니 주변 전망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간단히 물고기 피규어(?)들도 있네요 ㅋㅋ 배를 채웠으니 오호리 공원 & 후쿠오카 성터로 향합니다. 오호리 공원 가는 길에 후쿠오카 성터가 있어서 들리게 되네요. 후쿠오카 성터 (오호리 공원과 붙어 있어서 오호리 공원 가다보면 들리게 된다) 성터 젤 꼭대기에 ..

'19.09.04~06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갔다옴. 사진첩 보다가 생각나서 지금 올리네요 ㅎㅎ 비행기, 게스트하우스 비용 제외하고 40,000엔 정도 환전했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 ㅎㅎ) 날씨가 조금 꾸물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삭막한 공업도시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후쿠오카 지하철 2일 이용권, 이거 진짜 필수! 카드 뒷면에 720엔 적혀있죠?(2~3번만 타도 본전 뽑음...) 2박 3일 내내 지하철이랑 도보로 이동함. 간장맛 2인분 / 대창 추가 / 밥큰거 1공기 / 하이볼 1잔(칵테일) / 마지막 우동사리 추가 (4,680엔) 바로 저녁먹으러 '쇼라쿠'라는 모츠나베 집으로 갔습니다다다다닥~~ (하카타역 아뮤 플라자 10층) 일단 맛있어요! 후기보니까 대체로 간장맛 하셨길래 간장맛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