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셀프 교체 (방충망 망갈이)

 

방충망 셀프 교체, 생각보다 간단

 

 

1. 창문 틀에서 방충망 틀 탈거
2. 고무(가스켓), 헌 방충망 제거
3. 새 방충망, 고무(가스켓) 조립 (롤러 이용)
4. 창문 틀에 방충망 틀 조립
이렇게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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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옆구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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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작정 방충망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옆에 롤러는 서비스로 같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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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사이즈 : 폭 65cm * 길이 150cm

주문 사이즈 : 폭 75cm * 길이 160cm

(3~5cm이상 여유있게 주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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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틀 탈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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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가스켓) 제거하고, 헌 방충망을 뜯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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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에 맞춰 재단한다.

(3~5cm이상 여유있게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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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과 함께 홈을 따라 롤러로 롤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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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이 롤링되면 고무(가스켓)를 끼워준다.

롤러로 끼워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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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나와 있는 부분은 가위나 칼로 마무리한다.

(나는 방충망이 껴있는 상태에서 가위질이 어려워, 다시 뜯어내서 가위로 자른 뒤 다시 조립했다. 까끌까끌 삐쪄나온 부분 없이 더 깔끔하게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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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된 모습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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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요약

1. 비용 저렴하게 교체가능

2. 생각보다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 고무(가스켓)랑 헌 방충망 뜯어내고, 새 방충망이랑 고무(가스켓) 롤러로 끼워넣고, 삐져나온 부분 재단하면 끝!

3. 여름이라 땀 좀 흘림

4. 방충망에 털(?) 부분이 삭아서 가루처럼 날림

(끝나고 바닥 청소도 함. 귀찮......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