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3일차)

고냥고냥 2021. 7.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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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06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3일차 ('19.09.06)

 

여행 마지막 날이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하고, 짐들은 들고 다니기 불편하니....

지하철 락커에 보관했다.

나카스역 개찰구 락커

락커 사이즈마다 각 300, 500, 600엔이다. (위 사진은 파파고 어플로 번역한 사진)

일본어 모르면 파파고 어플로 사진번역하면 사진째로 번역이 된다. 아주 유용!!

 

니시진역으로 가서 후쿠오카 타워로 갔다.

멀리서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 후쿠오카 타워 안에서 보는 전경 / 그리고 길흉 제비뽑기 ㅎㅎ

후쿠오카 타워 주변 모모치 해변과 마리존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를 내려오면 주변에 모모치 해변과 마리존이 있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인생샷 많이 찍으시길 ^^

 

 

그리고 근처 후쿠오카 돔 경기장으로 갔다.

와아~~~~ 웅장웅장 ㅎㅎ

 

 

점심은 니시진 중앙상점가 구경하면서 즉흥으로 갔다.

고등어 덮밥(?)과 돼지고기&야채에 유자 소스 곁들인 메뉴였다.

고등어 잘못 요리되서 비린 경우 잘못먹는데,

이건 고등어 비린 향 하나없고, 산듯한?향에 담백한 고등어 맛이 너무 맛있었다.

가게 전경 올리니, 찾아가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가 보시길....

 

 

복귀 전 텐진역 주변 백화점들 구경감.

쵸파가 한국갈 때 데리고 가라는 것 같았다.......ㅠ

Dr.히루루크를 위해 만병통치약 버섯을 구해온 쵸파....

사실은 독버섯인 것을 알면서도 버섯스프를 먹는 Dr.히루루크.... ㅠㅠㅠㅠㅠ

가격이 생각보다 싸다해서 보니.... 중고 물품들 파는 곳이었다. 가성비 굿

 

기타 잡화들... 화투가 등짝에....?? ㅎㅎ

후지필름 주최 / 시민들 애완동물 사진 전시 /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ㅎㅎ

 

그리고 복귀.... 대구 야경이 보인다.

 

PS. 재작년 사진보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기억이 안나는 부분들은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다시 해외여행 갈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ㅎㅎ

 

 

 

후쿠오카 지도 참고하세요~

- 먹을 곳

1 : 이치란라멘 본점 (24시 운영)

2 : 와고코로 돈가츠 안즈 (텐진 이와타야점, 11시~22시 운영)

2 : 키와미야 (파르코, 11시~23시 운영)

2 : 효탄스시 (11시30분~15시 & 19시~21시30분 운영)

3 : 모츠나베 (쇼라쿠, 11시~23시 운영)

4 : 모츠나베 (하카타 멘모츠야, 11시30분~16시 & 17시~24시 운영)

4 : 멘타이주 (명란덮밥, 7시~22시)

5 : 센다이헨미 (우설, 11시~23시)

- 구경할 곳

1 : 돈키호테 (나카스점)

2 : 돈키호테 (텐진점)

5 : 캐널시티 (분수쇼 상세 시간은 위에 링크 참고)

6: 오호리 공원 & 후쿠오카 성터

7 :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마리존

8 : 아사히 맥주공장 (하카타 공장)

9 : 나가하마 선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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