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향후 사업으로 클라우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미국 빅테크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서 클라우드 사업하고 있고,
이 외에 기업에서도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클라우드......?
이게 대세 사업이라고??
네이버 클라우드의 그 클라우드?
그냥 데이터 저장해주는거 아닌가?
그게 대단한거야?
이렇게 생각이 들어 좀 더 찾아봤다.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분류 기준은
1.Service Model과 2.Deployment Model로 나뉜다.
1.Service Model에는 다음 3가지가 있다.
1)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 인프라(저장 공간, 네트워크 장비, 서버)를 빌려주는 서비스로 'AWS 인프라를 빌린 넷플릭스'를 예를 들 수 있다.
2) Platform as a Service (PaaS) : 플랫폼 서비스로 개발 환경(운영체제, IT기술)을 빌려주는 서비스이다. 예로 구글 앱 엔진이 있다.
3) Software as a Service (SaaS) :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로 MS오피스, 어도비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등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잘 이해가 안될 것 같은데, 네이버 클라우드(MYBOX)에 엑셀 한번 써보면 이해가 될 것 같다.
내 컴퓨터에 엑셀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아도,
네이버 클라우드(MYBOX)를 이용해 엑셀파일 작성 및 저장이 가능하다.
(네이버 클라우드가 엑셀 프로그램을 제공)
이것이 Software(ex.엑셀) as a Service이다.
내 컴퓨터에 엑셀 프로그램 별도 설치할 필요없고, 네이버 클라우드 내 엑셀을 사용할 때도 별도 설치가 없다.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는
운영체제(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등)가 깔려있지 않은 '공컴퓨터'를 빌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AWS 인프라를 빌린 넷플릭스'가 예라고 했는데,
넷플릭스는 아마존(AWS, Amazon Web Service)의 '공컴퓨터'만 클라우드 상으로 빌리고,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는 넷플릭스에서 개발/설치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공컴퓨터는 아마존에 있고,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는 넷플릭스에서 깔았다고 보면 된다.)
Platform as a Service (PaaS)는 SaaS와 IaaS의 중간이다. '공컴퓨터'와 '운영체제'까지만 제공한다.
출처: https://tomatohj.tistory.com/6
2.Deployment Model에는 다음 4가지가 있다.
1) Public Cloud
2) Private Cloud
3) Hybrid Cloud
4) Community Cloud
이건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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